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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AI융합학과-유한특허법률, 산학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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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김아름내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의 AI융합학과와 유한특허법률사무소가 27일 산학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은 글로벌사이버대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특허 발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 강장묵 교수와 유한특허법률사무소 강연욱 변리사 (사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유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부영빈)는 빅데이터와 AI분야에서 우수 특허를 발굴하고 지적재산권의 강화, 기술이전의 경험이 높은 특허법률사무소다.

AI융합학과 강장묵 학과장은 “AI융합 비즈니스 전공으로 졸업하는 학생 전원이 특허 출원 및 등록을 1건 이상 갖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빅씽킹 학과”라며 “전문 분야에 경험이 많은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약사, 변리사, 회계사 등을 신입생으로 적극 유치해 이들이 공학도와 토의하는 빅씽킹 플랫폼을 오프라인 모임으로 확장하겠다, 재학 중 AI융합 벤쳐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특허법률사무소 강연욱 변리사는 “AI융합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에게 여러 클라이언트 회사의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추천하겠다”며 “재학생들과의 오프라인 커뮤니티도 적극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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