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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SK바이오팜 IPO준비 “착착”

IPO 앞두고 방영주 서울대병원 교수 등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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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연구실

[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최태원 SK회장이 주도하는 신약개발을 맡고있는 계열사 SK바이오팜이 IPO(기업공개) 준비를 마친 상태다.

회사는 27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했다

현재 SK바이오팜은 기업공개(IPO) 전 이사회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공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SK바이오팜은 국내 증시 상황 및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미국 판매 허가 결정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절한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선임된 사외이사는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 미국 식품의약국(FDA) 부국장 출신인 안해영 박사와 서강대 경영학부 송민섭 교수 등 3명이다. 이들은 이사회 내 신설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SK바이오팜은 "기업공개 추진 과정에서 이사회 투명성을 제고하고 독립적인 감시, 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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