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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만년 3등 탈출?...U+프로야구 ‘상복’터져

2019 국가서비스대상’, ‘2019 모바일브랜드대상’ 대상 등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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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가 국내 브랜드상을 휩쓰는 흥행 대박을 냈다. (사진=LGU+ 제공)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와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사의 야구 모바일 앱 ‘U+프로야구’가 ‘국가서비스대상’ ‘모바일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공동주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스포츠콘텐츠부문에 선정되는 등 국내 브랜드상을 제패했다.

지난해 3월 선보인 ‘U+프로야구’는 올해 5G 특화 기능을 추가하며 새롭게 단장했으며 (한 U+프로야구는)지난 6월 26일 기준 올들어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새로 추가된 기능은 ▲전체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원하는 위치를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경기장 줌인’ ▲추가 60대의 고화질 영상 촬영 카메라를 동원해 홈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다양한 각도로 생동감 있게 포착하는 ‘홈 밀착영상’이다.

또 이달 2일부터는 프로야구 시즌 종료 시점까지 경기 중 실시간으로 투구 및 타구·주루·수비 궤적 등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AR입체중계’ 서비스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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