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빨라 빨라 빨라 초능력 오지(5G)지, 편해 편해 편해 초능력 오지(5G)지~ I Like It!”
KT가 5세대 이동통신(5G)의 특징을 담은 ‘5G 초능력 송’을 15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5G 초능력 송’은 5G의 가장 큰 특징인 ‘빠르고 편하다’는 키워드와 함께 5G 캠페인 슬로건인 ‘초능력’을 반복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작사했다
또 ‘빠름’을 뜻하는 귀여운 달리기 동작과 숫자 ‘5’를 상징하는 하체운동 자세인 스쿼트 동작을 더해 대중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제작했다.
가수로는 4인조 여성 아이돌인 마마무의 ‘휘인’과 신인 아이돌 원어스의 래퍼 ‘이도’가 참여했다.
마마무 휘인은 "5G 초능력 송의 중독성 있는 가사와 독특한 안무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은 "5G 초능력 송은 ‘5G=KT’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대학축제와 야구장을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온 국민이 쉽게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