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김아름내 기자]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소비자들의 외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심혈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다. 대기 중 머물며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 한화생명은 봄철 내내 전국 39개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식약처 KF80인증을 받은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무상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생명 고객지원실 이경근 고객지원실장은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Lifeplus’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