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금감원은 지난 24일 실시된 2019년도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8513명이 응시해 1차시험 예상 합격인원(2000명) 대비 경쟁률이 4.3대 1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작년보다 응시자가 265명(3.0%) 줄었다. 경쟁률도 작년(5.2대 1)보다 낮아졌다.
금감원은 오는 4월 5일 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채점 일정에 따라 다소 앞당겨질 수있다. 1차시험 합격자 수는 2차시험 최소 선발 예정 인원(1000명)의 2배수다.
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평균 6할 이상을 득점한 사람 중 고득점자 순으로 2차시험 최소선발 예정인원(100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