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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연세대, '5G 오픈 플랫폼' 선보여

산학 제휴...원격의료·재난안전·자율주행 등 5G 융합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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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연세대와 구축한 ‘5G 오픈 플랫폼’ 기반으로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5G 전파를 테스트하고있다.(사진=KT 제공)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KT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5세대(G) 통신 상용 기반의 ‘5G 오픈

5G 오픈 플랫폼은 KT와 연세대학교가 10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축된 5G 상용망 기반의 연구 플랫폼이다.

연세대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를 5G 상용망 기반으로 연결한다. 원격의료와 재난안전·자율주행 같은 다양한 5G 융합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양측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원격 로봇 시술·증강현실(AR) 기반 치과 보철 시술 같은 의료분야 연구 사례와 실감형 공간 디자인 같은 산업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은 "향후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원격 의료 분야 같은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융합서비스 발굴로 5G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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