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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B 영화 4초만에 다운로드 끝

SK브로드밴드 '10 기가프리미엄X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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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UHD 영화를 4초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최대 10기가비피에스(Gbps) 속도를 제공하는 '기가프리미엄X10'을 서울 및 6대 광역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6일 출시했다.

'기가프리미엄X10'은 5기가바이트(GB) 용량의 초고화질(UHD) 영화를 4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기존 100메가비피에스(Mbps)가 6분40초, 1Gbps가 40초가 걸리던 것에 비해 최대 100배 빠른 속도다.

월이용 요금은 △무약정시 10만4500원 △1년 약정 9만3500원 △2년 약정 8만8000원 △3년 약정 8만2500원 △4년 약정 7만1500원이다. 동시 접속 가능한 단말대수는 5대이며 내년 5월31일까지는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0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10기가 상품외에 5기가·2.5기가 초고속 인터넷 상품도 함께 내놨다. 이용요금은 '기가프리미엄X5'가 △무약정시 7만7000원 △3년 약정시 5만5000원이고, '기가프리미엄X2.5'는 △무약정시 7만15000원 △3년 약정시 4만4000원이다.

SK브로드밴드는 출시 기념 다양한 할인 및 제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기가프리미엄X10'에 가입할 경우 기본료를 월 최대 5500원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와 제휴해 10기가 삼성 노트북PC 및 10기가 랜카드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가프리미엄 인터넷' 가입자라면 누구나 제휴특판몰을 통해 10기가 관련 장비에 대한 렌탈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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