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18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은 신뢰경영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든 직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전 세계 3만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선 GPTW코리아가 미국, 일본 등 60여개 국가와 같은 방법으로 대상기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해부터 행복한 일터 및 긍정의 기업 문화를 만드는 신뢰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고등급을 받았다.
또 본부장-직원, 본부장-협력사 간담회와 만상형통 콜 등을 통해 직원과 협력사 의견을 듣고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