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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학회 추계학술대회, 숙대서 23일 개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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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김아름내 기자] 한국생산성학회(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플라자 4층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생산성학회 제공)

학술대회에서는 중소기업 진흥 1·2, 마케팅 1·2, MIS/생산 1·2, 경영일반, 북한학, 인사/조직 등 모두 9개 세션에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생산성 관련 3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한국생산성학회 문형남 회장은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생산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서울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긴밀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한국생산성학회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학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학술 발표에 앞서 제24회 대한민국생산성 CEO 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는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다. 그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업 및 조직운영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려고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상직 이사장은 수상 후 ‘꿈과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창업 등에 대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학회는 누구나 학술대회를 들을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1시까지 참석하는 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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