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3D 콘텐츠 통합 솔루션 서비스 업체 ‘더에스’가 (는 12월 대전 CGV 탄방점 및 복합터미널점에) 12월 AR 키오스크 ‘마이 포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포스터는 AI·AR 전문 개발 업체 ‘알체라’의 최신 가상증강현실 엔진을 사용해 개발했으며 키오스크 내 카메라를 통해 최신 영화 및 영화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사용자는 마이포스터의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영화 포스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장소는 대전 CGV 탄방점과 복합터미널점이다.
대전 CGV는 영화 관람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이포스터 도입을 결정했다며 AR이라는 최신 기술을 영화 콘텐츠와 결합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에스는 추후 대전을 기점으로 여러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