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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년부터 금융상품 약관 심사펀드 등 금융상품 심사기간 3분의 1로 단축된다

[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내년부터 펀드 약관심사에 인공지능(AI)가 활용된다.

금감원은 KT와 협업팀을 구성, 지난 8월부터 섭테크(감독과 기술의 합성어, 금융당국이 효율적인 감독·검사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기술을 활용한다는 의미)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AI가 심사항목에 해당하는 조문을 검색하고 심사기준에 따라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KT 협업팀이 보유하고있는 약관 심사시스템(MRC) 기술은 세계 9위로 평가된다.

이 약관심사 AI는 데이터베이스화돼있는 비율이나 숫자같은 객관적 기준을 자동 심사한다.

금감원은 연간 5000건이 보고되는 사모펀드 약관 심사기간이 3분의 1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펀드외에 은행 보험 등의 약관심사, 보험상품 광고인쇄물 심의 등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오는 29일 열리는 금감원 주최 국제심포지엄에서 섭테크 대표 사례로 AI약관심사를 시연할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economy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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