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 플랫폼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온라인 플랫폼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은 1조76억원이며 이중 수신 취급액은 7855억원, 대출 취급액은 2221억원에 이른다고 경남은행은 6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 금융상품 1조원 돌파는 금융 디지털화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경남은행은 분석했다.
대표적인 경남은행 온라인 금융상품은 각종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는 '투유더예·적금'과 모집 규모가 늘어나면 우대금리가 오르는 '투유공동예·적금' 등이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변화한 고객 생활패턴과 요구에 발맞춰 금융 디지털화와 금융상품을 강화한 것이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