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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금융
  • 입력 2018.10.29 10:38
  • 수정 2018.10.29 17:42

케이뱅크, 해외송금 국가 18개국으로

저렴한 수수료가 장점...고객확보 가속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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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노영조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이 해외 서비스 확대를 본격 추진하고있다. 송금 수수료가 저렴해 고객확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케이뱅크는 해외송금 가능 국가를 기존 7개국에서 18개국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국가는 싱가포르, 홍콩,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핀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등이다.

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는 송금 국가나 송금액과 관계없이 4000원으로, 은행권 최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해외송금을 어려워했던 고객이 저렴한 수수료로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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