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청주시는 시금고 회계관리를 맡을 제1금고로 NH농협을, 제2금고로 KB국민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청주시는 이날 시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융기관별 제안서를 심의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NH농협과 KB국민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22년까지 12월까지 4년간 시금고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1금고는 2조8947억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는 1543억원 규모의 기금을 맡는다.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청주시는 시금고 회계관리를 맡을 제1금고로 NH농협을, 제2금고로 KB국민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청주시는 이날 시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융기관별 제안서를 심의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NH농협과 KB국민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22년까지 12월까지 4년간 시금고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1금고는 2조8947억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는 1543억원 규모의 기금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