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4-04-24 23:54 (수)

본문영역

  • ESG경영
  • 입력 2018.09.20 09:22
  • 수정 2018.09.20 15:25

울산시, 차산업+신성장 산업 융합사업 추진

'VR·AR 울산지역센터' 내년 3월 건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R이 눈뿐아니라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로봇VR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울산시에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개발 인프라가 구축된다.

울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산업(고용) 위기 지역 혁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가상·증강현실 울산지역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정보산업진흥원이 맡아 진행한다. 가상·증강현실 울산지역센터는 44억원(국비 26억원, 시비 18억원)이 투입돼 동구 일산동에 부지 1578㎡, 3층 규모로 내년 3월 세워진다.

센터에는 창업지원시설과 공용 장비실, 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센터가 준공되면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기술개발, 인재양성, 창업 기업을 키우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등 관련 혁신산업을 성장시키는 데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센터는 제조업과 신성장 산업을 융합해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등 동구 지역 신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 줄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등 새로운 고용 창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DG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지속가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