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e금융
  • 입력 2018.09.05 11:02
  • 수정 2018.09.05 11:57

금융 벤처 ‘토스’ 승승장구...다운로드 2천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치과의사 출신 벤처기업인의 금융서비스가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치과의사인 이승건 대표가 설립한 금융 벤처기업 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서비스앱 '토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0만 건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7월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이었으니 두 배로 급증하는데 1년이 걸린 셈이다.

토스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공인인증서 없이 30초 안에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 송금액은 23조원에 달한다.

현재는 송금 서비스 외에 계좌·카드 조회, 신용등급 조회·관리, 해외주식투자, 카드 및 보험 조회 등도 서비스하고 있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 앱 하나로 금융생활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토스)

토스는 하반기 중 금융기관과 연계해 적금, 마이너스 통장, 체크카드 등 금융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SDG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지속가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