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노영조 기자] 국방당국이 AI등 첨단기술을 개발, 국방에 적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4차산업혁명 관련 전문특기병과가 신설됐다.
신설된 전문특기병은 육군의 드론운용및 정비병, 공군의 비파괴 검사병, 우주기상 분석병, 기상슈퍼분석병 등 4개 병과입니다.
병무청은 이달말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90년1월1일~2000년12월31일 출생자)의 현역병 입영 대상자다.
해당 특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학과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육군 드론 운용및 정비병은 이달 23일~9월6일, 9월 27일~10월11일 두 차례, 공군 전문특기병은 이달 28일~9월5일 한 차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나 병무민원상담소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