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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경영
  • 입력 2018.07.24 14:02
  • 수정 2018.07.24 14:19

이바돔감자탕, ‘돔식당’으로 변신한 이유...블록 출시

블록제조업체 옥스포드와 손잡고...5000개 한정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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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김성훈 기자] 감자탕은 주 고객이 어른들이다.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외식을 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는 점에 착안한 감자탕 프랜차이즈 이바돔감자탕이 매장을 블록으로 구현해 가족과 어린이들 속으로 파고들고있다.

국내 최대 블록 제조업체 옥스포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블록을 출시한 것이다.

‘돔식당’ 블록 패키지를 한정 판매 중이다. 레고 및 브릭을 수집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24일 이바돔감자탕에 따르면 돔식당 블록은 총 348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달 오토바이, 직원 유니폼과 고객까지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이바돔감자탕을 상징하는 노란색 간판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랜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식음료 유통분야에서 타겟 마케팅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해당 블록은 50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이바돔감자탕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인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바돔 감자탕 x 옥스포드 블럭 출시 기념 이벤트가 이바돔 공식 SNS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한정판 블럭 출시 기념 스톱모션영상을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인 33명에게 이바돔 감자탕 외식상품권 5만원 권, 돔식당 옥스포드 블록-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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