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로봇, 3D프린팅을 아이템으로 하는 예비및 초기창업자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도는 2015년3월23일 이후 창업한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자 160명과 초기 창업자 40명 등 200명이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등) ▲콘텐츠, 출판, 방송 영상업 등 지식창업 ▲공예-디자인, 아이디어 상품 등 아이디어 창업 ▲첨단 로봇, 무인 운송수단, 3D프린팅 등 4차산업 창업이다.
지원 내용을 보면 경기도 4개권역 공동창업실 무료 제공과 사업화지원금 1000만~2000만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