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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4 12:04
  • 수정 2017.09.25 11:55

제주 선플운동실천협약식...'선플의날' 선포

선플재단, 제주도청, 교육청, 도의회, 경찰청, 참사랑학부모회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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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장은재 기자] 선플재단이 주최하는 '제주선플운동실천협약식' 및 '선플의날 선포식'이  9월22일 오후 3시 제주 오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오영훈 국회의원, 이석문 제주교육감,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 조은정 참사랑실천학부모회 회장, 박상원 선플 미국공동대표외 교사와 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박상원 선플재단 미국공동대표, 양성전 국회 지도목사,박경구 세계한인재단 대양주 회장등 선플재단 SNS인원위원회 제주경제인 포럼 및 제주 선플재단 임원들(세계한인재단 제공)

이날 행사는 제주도청, 교육청, 도의회, 경찰청, 선플재단, 참사랑학부모회, 제주운영위원회연합회가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선플SNS인권위원회 제주경제인포럼' 발족식이 제주 보오메꾸뜨르호텔에서 열렸다. '선플SNS인권위원회 경제인포럼'은 현직 변호사 100명과 기업인 100명이 모여 발족했다.

'선플SNS인권위원회 제주경제인포럼' 에서는 선플영상상영,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인사말, 경제인포럼 취지소개 (신민철 선플SNS인권위원회 경제인포럼 부회장), 박상원 선플미주지역 공동대표의 축사가 있었으며, 선플SNS인권위원회 제주경제인포럼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재민 차투차 대표의 특강과 만찬행사도 가졌다.

(왼쪽부터)박상원 선플재단 미국공동대표.선플 제주임원.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양성전 국회지도목사(세계한인재단 제공).

 선플재단은 지난 8월 악플피해자들을 위해 100명의 변호사들이 참여하여 무료법률상담을 하는 'SNS인권위원회 공익법률지원단'이 출범하여, 현재 온라인 상에서 무료법률상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10년만에 선플운동의 발원지인 제주도에서 선플의 날 선포식 행사를 갖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선플운동 동지들과 함께 역사적인 현장에 다시 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선플재단 박상원 미주공동대표는 "평화의 섬 제주에서 시작된 인터넷 평화운동인 선플운동이 지구촌 평화운동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미주지역에서 선플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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