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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리니지M' 출시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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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노영조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출시 이틀만에 양대 마켓의 매출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3일 구글 플레이의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1일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최고 매출과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니지M은 출시 첫 날에만 게임 이용자수 210만명, 하루 매출 107억원을 기록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는 "이용자들의 성원으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한다는 기조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앤씨소프트 주식은 23일 11시34분 전날보다 5.75% 오른 36만8700원에 거래되고있다. 출시전 기대감에서 41만원대를 넘기도 했는데 막상 출시한 후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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