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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 입력 2017.05.18 10:44

욜로(YOLO)족 위한 추천 여행지 시즈오카·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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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이 욜로(You Only Live Once ‘YOLO’)족을 위한 추천 여행지로 시즈오카와 나가사키를 추천했다.

나가사키 항구 야경 <사진= 에어서울>

시즈오카는 후지산과 일본 3대 온천 아타미 온천이 유명하지만 세계적인 프라모델로 유명한 타미야(TAMIYA) 본사를 비롯해 게임, CD, 피규어 등 중고제품판매숍 ‘시즈오카 감정단’, 프라모델 왕국 ‘하비스퀘어’ 등이 MBC 나혼자산다에 나오면서 게임 덕후를 사이에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랐다.
    
나가사키는 한국에서 짬뽕이나 카스텔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 외국 문물을 처음 받아들인 항구도시로 외국 문화의 영향으로 형성된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나혼자산다' 시즈오카 여행기 'TAMIYA' <사진= 에어서울>

중세 네덜란드를 일본에 옮긴 ‘하우스텐보스’와 메이지 시대의 서양식 건물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구라바엔(글로버 공원)’이 대표 관광 명소다. ‘세계 3대 야경’으로 선정된 야경 또한 유명해 여행객 방문율이 높다.

특히 나가사키에서는 6월 25일까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지브리 대 박람회’가 열린다. 이 기간 에어서울의 인천~나가사키 노선 탑승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권이 제공된다.

시즈오카와 나가사키는 현재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각각 월, 화, 목, 금, 토, 화, 수, 금, 일에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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