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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 복합점포가 새로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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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박문 기자] KB금융그룹은 25일 목동 지점과 KB증권 목동 지점을 합쳐 복합점포인 ‘KB 골드&와이즈 목동PB센터’를 새로 열었다.

이번 점포 개점으로 은행과 증권이 합쳐진 복합점포는 31개로 늘어나게 됐다.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에서 각각 제공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데 모은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한다.

또 복합점포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도 내놨다.

KB금융그룹은 목동PB센터를 포함한 모든 복합점포에서는 KB증권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수익률 연 2.09∼2.1%의 3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DLB)를 27일까지 특별판매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홍대입구 인근에 청년층 고객을 위한 공연·강연, 전시, 카페 등 다용도 복합문화 공간인 ‘KB락스타 청춘마루’건설공사를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12월에 연다고 밝혔다.

‘KB락스타 청춘마루’ 멤버십 복합문화 공간으로 홍대 거리에서 청년층 고객 관리와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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