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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창조경제밸리 드론 기업지원허브 입주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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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장은재 기자] 판교창조경제밸리에 구축된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기업지원허브 입주기업 공모가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정연석)과 함께 4월 4일 드론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드론 기업지원허브 입주기업 공모에 착수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판교창조경제밸리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기업지원허브 內 드론 안전-활성화 지원센터(3층, 6,400㎡)를 구축-운영하여, 드론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창업-사업화를 지원한다.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기업지원허브는 부지 2만 3천㎡(7천평), 연면적 7만 9천㎡, 지상8층/지하2층이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드론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22개사 이내)이다.
 
입주한 기업에게는 사무실(시세의 약 20~60%), 공용실험실, 드론실내실험장 등 창업공간과 테스트 장비(성능검증기기, SW 등)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세무 법률 특허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 프로그램과 입주업체 간 정보교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도 지원된다.

입주희망자는 5월4일까지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신청서를 접수(방문제출)해야 한다. 입주대상(기업)은 기업역량, 기술성, 시장성을 기준으로 평가(5. 16.~17.) 이후 고득점자 순(업력 3년 이하 우선배정, 40%)으로 선정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와 함께 4월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하는 ‘국토.주택 드론-웍스 포럼’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드론 기업지원허브 입주모집 안내를 비롯하여 국토-주택분야 드론 활용방안, 드론 정책-기술동향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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