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장은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의 2016년 당기순이익은 2121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대비 6.0% 감소한 수치다.
31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8.37%와 17.85%을 각각 기록했다.
2016년도 이자수익은 전년도대비 4.0% 감소한 1조68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주택담보대출 축소에 따라 이자부자산이 6.6% 감소했기 때문이다. 비이자수익은 전년도대비 14.0% 감소한 550억원이며 이는 보험상품 판매수수료의 감소와 신탁보수의 감소 및 신용카드관련 지급수수료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기타영업이익은 채권매매이익의 감소와 공정가치평가이익의 감소로 전년대비 320억원 감소한 184억원이었다. 판매와 관리비는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노력으로 전년대비 5.7% 감소한 7830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도 이자수익은 전년도대비 4.0% 감소한 1조68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주택담보대출 축소에 따라 이자부자산이 6.6% 감소했기 때문이다. 비이자수익은 전년도대비 14.0% 감소한 550억원이며 이는 보험상품 판매수수료의 감소와 신탁보수의 감소 및 신용카드관련 지급수수료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기타영업이익은 채권매매이익의 감소와 공정가치평가이익의 감소로 전년대비 320억원 감소한 184억원이었다. 판매와 관리비는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노력으로 전년대비 5.7% 감소한 7830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12월 말 현재 예수금은 지속적인 예수금최적화의 노력으로 전년대비 6.7% 감소한 25.8조원이며 고객자산은 개인신용대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이 감소하여 전년 대비 9.0% 감소하였다. 예대율은 87.5%를 기록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2016년도에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최대규모의 자산관리(WM) 허브점포인 청담센터 개점했으며 사용자 편의와 보안에 최우선하여 NEW 씨티모바일 앱을 출시했다“며 ”또한 대기업·중견기업 고객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였으며 고객의 관리자산 증가 및 신용대출의 견조한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