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우리도자’展이 3월23일부터 4월 16일까지 (주)강원래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도자재단이 마련한 자리로 도자명장 등 작가 10명이 참여, 우리 도자의 전통미와 현대미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도자재단이 마련한 자리로 도자명장 등 작가 10명이 참여, 우리 도자의 전통미와 현대미를 선보인다.
이번 도자전은 ‘대한민국 명장전’과 ‘도자회화작품전’ 2섹션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명장전은 전통을 계승해 오랜시간 예술적 가치를 이어온 김세용, 서광수, 임항택, 권태현, 유광열, 김복한 등 대한민국 도예명장 6인의 대표작품을 선보인다.
도자회화작품전에서는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현대미를 더한 김순식, 오재경, 박재국, 김은주 작가의 채색회화, 투각, 점묘 등 도자회화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동진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아름다운 우리도자’전을 시작으로 강원지역에 도자문화를 확산하고 방문객들에게 도자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랜드와 함께 지속적인 문화예술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