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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물량부족으로 강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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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전셋값 물량부족으로 강세 보여<자료사진>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물량 부족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2%, 전세가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매매시장은 소폭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매수문의가 줄었고 거래도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중소형 아파트는 여전히 매물이 부족해 호가에도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매물 상승지역은 성북구(0.06%), 관악구(0.05%), 강남구(0.05%), 노원구(0.05%), 용산구(0.04%) 등이었다.

전세시장 역시 이달 들어 세입자 문의가 줄어든 모습이나 워낙 물건이 귀해 한 두 건 거래될 때마다 전세가가 오르고 있다.

특히 광진구는 강남 진입이 편리하고 편의시설 여건이 좋은 자양동 일대 전세가가 연일 강세다.

지역별로는 광진구(0.07%), 강남구(0.07%), 용산구(0.06%), 구로구(0.06%), 동대문구(0.05%) 등이 올랐다.

수도권은 서울로 진입이 편리한 지역일수록 매매·전세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1%, 인천 보합을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6%, 인천 0.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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