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뉴스테이(New Stay) 사업으로 임대주택 짓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와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LH가 개발한 화성동탄2 등 3개 지구에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LH는 오는 23일 사업을 시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1.13 발표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New Stay)의 일환으로 사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리츠(REITs : 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하여 추진하며 국민주택기금과 민간사업자가 출자한 리츠가 LH 보유 택지를 매입하여 임대사업자로서 임대주택을 건설․운영한다.

국민주택기금은 리츠에 출자하여 후순위 민간 사업자와 선순위 금융기관을 연결해주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사업자는 사업의 기획․주택 건설․임대관리 등 임대사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주체가 된다.

저작권자 © SDG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지속가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