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씨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신부인 조은애씨를 알게 됐으며 지난해 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날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 대표, 사회는 컬투가 봤다.
축가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도현과 소속사 식구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이재진이 축가를 불렀다,
신혼여행은 16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블러드’ 촬영으로 미뤘다.
이런 가운데 조재윤씨는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한 이후 KBS 2TV ‘전우치’, SBS TV ‘추적자’, MBC TV ‘기황후’ ‘구가의 서’ ‘이산’, 영화 ‘7번방의 선물’ ‘미스터고’ ‘용의자’ 등에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