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주 1만6000여가구 보다는 물량이 크게 감소한 수치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2월 분양 예정물량이 2만여가구 남아 있지만 겨울 기습한파와 건설사가 2014년 사업을 마무리하는 영향으로 청약시장이 잠깐 수그러 들고있다.
GS건설은 대구 중구 수창동 1번지 일원을 개발해 '대구역센트럴자이'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9층, 6개동, 1005가구(전용 59~94㎡),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5층, 240실 규모(전용26~39㎡)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시민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