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마이 드림 하우스는 래미안 대표 상품을 3D 화면으로 체험하고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날 삼성물산 관계자는 "고객이 래미안 홈페이지에 방문해 래미안의 대표 평면구조를 선택하고 벽지, 바닥재, 조명 등 다양한 마감재를 활용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또 "내 집 꾸미기의 재미에 사용자 편의성과 고객의견을 더했다"며 "원하는 마감재를 선택하기만 하면 평면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직접 3D 공간의 특정 부분까지 끌어다 놓아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물산 관계자는 "특히 선택한 상품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미리 둘러보기 기능을 활용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처음에 선택했던 래미안 대표 인테리어 스타일과 본인이 선택한 디자인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마감재를 하나씩 적용하면서 고객의 느끼는 개선점이나 바라는 점을 바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적극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