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6층의 구조로 2개동, 총198가구 전용면적 83㎡ 132가구, 110㎡ 66가구로 만들어진다.
또한 총세대의 67%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83㎡ 중소형 평면으로 일부 저층을 제외한 전타입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지난 3월 분양을 진행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와 함께 합정역 일대에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