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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장남 김동관, 독일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추진

독일 태양광 발전소 짓기 위해 정부 지원 협조 요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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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 장남 김동관, 독일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추진<사진=뉴시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CSO(전략마케팅실장)가 독일에서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날 한화그룹의 셀(태양전지)생산업체 한화큐셀 관계자는 "(김동관 실장이 독일에 간 이유는)다운스트림(태양광 발전소 시공·운영·자금조달)때문"이라며 "독일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과 협조를 요청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김 실장은 다운스트림 강화에 필요한 독일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힘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독일 정부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민간기업에게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보조금 규모는 발전소 전력생산량(kwh)과 투자 인센티브를 고려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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