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올 2/4분기에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3조824억원, 공급건수는 9만4,800건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공급액은 14.9%(2조6,823억원→3조824억원), 공급건수는 13.2%(8만3,781건→9만4,800건)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 1/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11일, ‘LIG매직카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타이어 펑크 시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예비 타이어(Spare Tire)로 교체 받거나 펑크수리를 위해 가까운 정비소까지 견인을 받을 수는 있었지만,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파워트레인과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Orlando)의 7월 하순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한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쉐보레 올란도는 2014년형 출시와 함께 첨단 안전사
LG전자(대표 具本俊)가 미래 성장사업인 친환경 자동차부품 연구개발을 본격화 한다. LG전자는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LG전자 인천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이학재 국회의원, 전년성 인천 서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 및 국내외 자동차업계 관계자와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
기아차가 경북 포항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이전 확대 개소하며 서비스센터 균형 배치와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기아차는 10일 경북 포항시 죽도동에 위치한 포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홍근선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 등 회사 관계자와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직영 서비스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의 우정과 친선을 기리는 수교 50주년 기념대회가 지난 8일 낮 1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 한카문화교류협회와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기념대회에는 정관계 및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한-캐나다 양국 간
제헌절을 앞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 제65주년 제헌절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결려 있다.
제1회 DMZ 학생 미술공모전 중등부분에서 김민정(마산, 구암여중3) 학생의 '평화를 꿈꾸는 소년'이 대상을 차지했다.(사진=강원도청 제공)
"임기 중 가장 역점을 둘 부분으로는 성공적인 정책사업 추진과 부채문제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이재영 LH 사장은 10일 오후 취임 1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LH는 토지와 주택서비스를 통해 국민 주거생활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 사장은 "우선 LH는 재무안전 기조 하에 국정과
40개 대기업이 구조조정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상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취약업종인 건설, 조선, 해운업체들이다. 금융감독원은 20개 건설사 등 40개 대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채권은행은 금융권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1802개) 중 584개 세부평가대상업체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완료하고, 이중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대구시 세계에너지총회 지원단과 함께 오늘 오전 대구시청에서 2013세계에너지총회의 ‘SNS홍보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3세계에너지총회 SNS홍보단은 대구 지역 소재 대학생 총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식을 시작으로 총회가 열리는 10월까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홍보 활동을 시작하게 된
올들어 딸기, 팽이버섯 등 신선 농산물 수출이 약진 양상을 나타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0일 발표한 ‘2013 상반기 농림축산식품 무역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수출 실적은 27억8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보다 2.6% 증가했다. 딸기(전년동기비 32.4%), 버섯류(20.3%), 사과(85.6%), 감귤(183.8%) 등 신선 농산물의 수출이 활기를 나
에스오일이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과 손잡고 천연기념물 보호 캠페인을 확대한다. 에스오일은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곤충박물관에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지킴이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수하늘소 보호 캠페인은 에스오일의 '환경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다. 에스오일은 지난 2008년 문화재
6월에도 아버지가 취업 못한 자식을 먹여 살리는 구조가 이어졌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증가규모는 전년동월대비 36만명으로 전년 26만5000명에 비해 9만5000명이 늘었다. 전월과 비교한 취업자수에서도 계절조정 요인이 작용하면서 6만9000명이 증가했다. 문제는 중장년층 취업이 증가세를 견인하고 청년층
넥센타이어가 10일 창녕공장에서 3㎽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준공식을 가졌다.창녕공장은 기획단계에서부터 4단계의 신설공장(제1~4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계획했다. 이후 제1공장용 SPC(특수목적법인)인 ㈜엔에스쏠라와 협약을 맺고 올 3월 착공해 3개월 만에 완공했다.75억원의 투자비가 소요된 이번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용량은 3㎽다. 창녕 제1공장
금융상품 중도해지자의 절반 이상이 30~40대 중소득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자금이 궁한 탓이다. 10일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금융소비자의 중도해지 및 환매 행태 연구'에 따르면 중도해지자의 61.9%가 월평균소득 250~600만원, 55.1%가 30~4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전체 금융소비자 중 64%는 최근 1년 내에 평균 2.2개의 금융상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호매실지구내 A-6,B-1,B-4블록 85㎡이하 분양주택을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4월 신규 분양한 B-4블록은 전용면적 59~84㎡ 450가구로 공급면적 3.3㎡당 가격은 820만원선이다. 11~12일 선착순 순번 추첨 접수한 후 17~18일 순번대로 동호 지정과 계약이 이뤄진다.내년 8월 입주 예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사회서비스업에도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세제지원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사회서비스업은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지만 주로 영세업체의 재정투자사업에 의존하고 있어 민간시장이 충분히 활성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다음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9일 IMF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치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4월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3.1%로 전망했다. 다음해 성장률 역시 4.0%에서 3.8%로 낮췄다.IMF는 성장률을 낮춘 이유로 ▲주요 신흥개도국의 성장 부진 ▲유로존 침체 지속 ▲미국의 재정지출 감축 전
환경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DMZ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 최종 심사 결과를 9일 대상 1점을 포함한 총 91점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사진들은 DMZ 60주년을 맞아 19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일산 킨텍스 '생태환경대회' 행사장과 21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