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7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디젤은 동·식물성 기름 등을 원료로 생산되는 연료로 석유 기반 연료와 성상이 유사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커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바이오 디젤은 바이오 항공유나 바이오 선박유 등 바이오 기반 연료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된 연료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현재 4%인 의무 혼합 비율이 2030년에는 8% 수준까지 높아질 예정이다.탄소배출 감축을 통해 기후위기 해결에 나서고있는 HD현대오일뱅크가 연산 13만t 규모의 바이오 디젤 전용 공장을 상업 가동 하고 본격 생산에
◆산업용수 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정책효과 분석 및 ESG 연계방안 연구 용역발주처: 한국수자원공사마감일: 2024.4.30. 오후 5시◆2023년 노후공공임대 리모델링 전기(소방)공사 4-2권역(충남권)발주처: 한국토지주택공사마감일: 2024.4.25. 오전 10시◆2023년 노후공공임대 리모델링 전기(소방)공사 4-1권역(대전권)발주처: 한국토지주택공사마감일: 2024.4.25 오전 10시◆수소 튜브트레일러 예비용 자재 구매발주처:한국가스공사마감일:2024.4.19. 오전 9시 30분◆가수소하천 정비사업 측량조사용역(긴급)
북유럽 4개국(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대사관은 오는 18일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포항시 포스텍에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경제를 위한 산업의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는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제13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를 개최한다.북유럽 4개국 대사 4명과 한국의 산업 및 학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북유럽의 공공, 민간, 학계 및 사회가 협력해 탄소 저배출 고효율 경제로의 전환을 장려할 수 있는 북유럽의 모범 사례를 통한 통찰 및 교훈을 공유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북유럽과 한국이 지속가능한 녹색 수소, 녹색 철강,
산림청은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1년 ‘탄소중립 활동과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왔다.올해 3년째를 맞아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생명의숲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국유림 약 5만평에 스트로브잣나
유럽 집행위원회가 EU(유럽연합) 전역의 건물에서 에너지 사용과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규정이 포함된 개정 건물 에너지 성능 지침EPBD을 공식 채택했다. 이에 모든 신축 건물의 ‘2030년 탄소 배출 제로화’ 목표와 2040년까지 건물 난방 시스템에서 화석 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건물은 EU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40%, 에너지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에너지 소비의 80%는 난방, 냉방, 온수에 사용된다.회원국들의 이 법안 승인은 건물 에너지 성능 지침EPBD 채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이은지 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한국고분자학회가 우수 중견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롯데케미칼 중견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고분자학회는 올해부터 롯데케미칼의 후원을 받아 탁월한 연구 활동으로 고분자 과학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중견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한국고분자학회는 고분자 관련 학문 및 기술 발전과 보급, 고분자과학 및 고분자공업 진행을 위해 1976년 창립됐다. 4500여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2500여 편의 학술 발표가 이루어지는 국내 대표학회로서 관
[SDG3건강한삶]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가 식약처로부터 경구용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TU2218의 국내임상시험 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TU2218은 면역항암제 활성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진 ‘형질전환성장인자(TGF-ß)’와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의 경로를 동시에 차단해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이중 저해제(dual inhibitor)다.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U2218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를 병용하는 임상 1·2상을 진행하던 티움바이오는 임상 2
[SDG7친환경에너지] HD현대중공업이 스코틀랜드 엔터프라이즈(SE), 하이랜드&아일랜드 엔터프라이즈(HIE)와 손잡고 유럽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한다.HD현대중공업은 이들 스코틀랜드 경제개발기구들과 스코틀랜드 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부유식 해상 구조물 설계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급망 최적화 방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SE와 HIE는 스코틀랜드 내 재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잠재적 공급 기업 및 제조 시설, 투자자 등에 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SDG13기후변화대응] GS칼텍스가 한국화학연구원과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업 추진을 가속화한다.GS칼텍스는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과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U 사업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CCU는 사업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화학적·생물학적·광물화 등의 전환 기술을 통해 연료 및 화학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탄소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CCU 기술 개발,
[SDG7-13기후변화대응] 아르헨티나 출신의 제너레이션17 청년 리더 맥시모 마조코 (Máximo Mazzocco)는 비영리 환경 단체 에코하우스 (Eco House)를 설립해 환경 교육과 생태 복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40여개의 환경 보호 운동 캠페인과 매년 10만여 명의 아르헨티나 청년들에게 환경과 관련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제너레이션17(Generation17)’은 삼성전자가 2019년부터 유엔 개발 계획(UNDP)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극복 등 ‘글로벌 지속 가능발전 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 리더들을 지원
[SDG13기후변화대응] 베트남 정부가 환경 운동가들을 사실상 자의적 법 해석으로 세금 탈루나 문서 도용 혐의를 씌워 구금은 물론 사형선고까지 내리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석탄 의존도를 줄이려는 환경단체의 캠페인을 저지시키기 위해 베트남 당국이 기후 운동가들을 탄압하는 독재적 정책 탓이라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최근 지적했다.베트남의 법률은 비정부기구의 법인세 납부에 관한 명문 규정이 없다. 따라서 환경단체들은 해외에서 지원받은 자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었는데 이러한 틈
[SDG3건강한 삶]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산 36호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멕시코 발매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 국산 당뇨병 치료 신약36호 엔블로의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멕시코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는 지난해 멕시코 당뇨병 치료제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넘었고, 2029년 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이번 멕시
[SDG12 지속가능생산·소비] 농촌진흥청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시설 구조물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국내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이렇게 수입되는 목재는 약 16만t으로 연간 700억원에 이른다.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이를 해결하기위
[SDG12지속가능생산-소비] 삼성전자는 올 한해 갤럭시S24 시리즈 판매를 통해 500㎖ 페트병 1000만개가 재활용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S24시리즈 판매로 약 100t의 재활용 플라스틱이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500㎖ 페트병 약 1000만개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16일 밝혔다.회사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자료를 통해 갤럭시 S24 시리즈에 사용될 재활용 플라스틱이 올해에만 약 100t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500㎖ 페트병 약 1000만개를 만드는 데 쓰이는 플라스틱 무게와
서울시가 단시간 내 서울시민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기후동행카드의 두 달여간의 이용현황과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인류의 시대적 과제인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시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 준 것으로 확인됐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
경기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도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를 ‘빅 웨이브 오브 클라이메이트 액션(Big Wave of Climate Action)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로 정하고 기후행동 확산 동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먼저 경기도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지구열기 off(끄고), 지속가능성 on(켜요)) 우리의 선택 RE100!’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서명 운동을 통해 기후 및 경제위기 심각
자전거를 이용하면 향후 현금화 할 수 있는 탄소중립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이 내년 추진된다.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자전거가 녹색생활의 대표적 아이콘임에도 여전히 여가활동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전거 문화를 바꿔 자전거가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정착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라이트브라더스 등 지자
전세계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K-팝'이 기후 위기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지구적 선'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지난해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케이팝4플래닛(Kpop4planet) 활동가 이다연 씨를 주목하고 있다.이 씨는 일본 도쿄외국어대 국제사회학부 2학년에 재학하며 온라인 플랫폼인 케이팝4플래닛에서 환경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가수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나 가수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대기업에 대해 환경을 파괴하는 일을 멈추라고 K팝 팬들과 함께 요구하는 게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지난 9일 위원 월례회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4월 월례회는 지속협이 지난해부터 한산도와 사량도 두 섬에서 진행된 지속협 공모사업의 중간 성과와 진행현황을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현황을 공유했다.월례회에서는 한산도 대고포를 배경으로 진행된 주민 공동체 회복과 꽃 정원 사업을 통해 섬 마을에 특화된 경관사업을 통해 변해가는 마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돌아봤다. 또 사량도 대항마을에서 진행되는 어촌신활력 공모사업을 통해 섬 특성화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특히 섬에 특성화
정석 스윙이 아니더라도 골프에서는 우승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버바 왓슨도 그 중 한명이다. 버바가 PGA에 합류한 해는 2002년. 왼손잡이인 그의 스윙은 매우 특이하다. 미국 골프 잡지의 분석가들은 버바의 스윙을 분석하기에 분주하다. 양 손과 골프채는 몸이 아닌 거의 머리 위에서 논다. 양쪽 팔꿈치 내지는 팔의 위치가 몸쪽으로 붙으면서 시계추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일반적인 스윙을 그는 거부한다. 스윙 아크는 지면과 거의 수직으로 세워져있다. 대신 스윙 아크는 매우 커서 잘 맞을 경우 폭발적으로 장타가 나온다. 버바의 최고 드라이